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및 방역수칙 안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가을철 코로나19 유행과 생활방역 체계 전환의 중요한 부분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올해 추석연휴는 9월 30일 ~ 10월 4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9월 28일과 9월 29일에 연차를 사용하는 경우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2일 동안 쉴 수 있습니다 원래라면 여행을 다녀오기 딱 좋은 기간이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나가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래도 아직 성묘에 나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9월 30일부터 10월4일까지인 추석 연휴를 통해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그대로 유지되는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되었는데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금지되고 마을 잔치와 지역 축제, 민속놀이 등을 진행할려면 위에 언급한 인원 제한 수 이내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프로야구와 축구, 씨름 등 스포츠 행사도 현재와 같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하고 추석 특별방역대책 기간의 핵심 사항은 실내 50인과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되었죠

 

전시회와 박람회 설명회 등 공적 행사를 비롯한 결혼식과 동창회 와 관련된 사적 모임도 인원 수 제한 내에 진행할 수 있으며 집함금지 명령 조치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확진자 발생에 따른 병원 입원비와 치료비, 방역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가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목욕탕과 학원 오락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하며 출입자 명단 관리에 신경을 써 철저한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면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 PC방의 경우에는 좌석 간 한 칸 씩 띄어 앉기를 준수해야하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 방역수칙을 지킨 PC방 내에 음식 판매와 섭취는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피 합니다.

 

-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각각 휴관과 휴원이 권고되는데 이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에도 포함됩니다.

 

- 2주간 진행될 특별방역기간에는 실내 국공립시설 이용 인원을 절반 이하로 제한하여 운영 됩니다

 

- 실내에서 진행되는 국공립 시설에서는 민속놀이 체험과 송편 만들기 등 추석 행사를 개최할 수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기차 예매를 50% 수준으로 줄이고 고속버스에서도 창가쪽 좌석만 예약할 수 있도록 조치했는데요

또한 벌초시 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온라인 성묘로 대체해달라는 내용을 재난문자로 보내고 있습니다

 

비상 대응체계 유지

선별진료소, 병·의원, 약국, 응급의료기관 등 정보 제공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 24시간 대국민 상담

 

그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권고하는 추석 연휴 생활방역 수칙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추석 연휴 생활방역 수칙

고향·친지 방문 자제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 다중이 모이는 장소 방문 자제

(부득이하게 방문 시) 장소·동선별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감염확산 최소화

(실내, 대중교통 수단 내부) 상시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자제, 대화·통화 자제

(실외)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유지, 거리두기 유지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

 

1. 이동시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비대면 서비스(온라인 예매, 모바일 체크인 등) 활용,

필요한 간식·물 등은 사전 준비하여 가급적 휴게소 들리지 않기,

휴게소에는 최소시간만 머무르기

 

2. 고향 집에서의 방역수칙

가급적 짧은 시간(기간) 머무르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 만나는 경우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철저, 식사 시에는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차례 등 제례 참석 인원 최소화, 하루에 2번 이상 자주 환기하기, 반가움은 악수·포옹보다 목례로 표현하기

 

3. 성묘・봉안시설 방문시

온라인 성묘 적극 활용, 혼잡하지 않은 날짜, 시간 활용, 최소 인원으로 최소시간 머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