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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방송국 해고, 신상 공개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에서 양부모 신상이 상당수 공개되었습니다 부모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을정도로 잔인했는데요

 

정인 양아버지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5일 언론 보도에서 cbs가 2차 징계위원회 최고 수위 징계 해고를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한것이죠

 

정인이의 양부 안씨는 같은 대학교를 나와서 CBS 방송사 경영업무를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모도 미국 유학을 하며 해외 입양인을 도우는 dlf을 했다고 알려져있죠

 

양모의 친정아버지 같은 경우 교회목사였고 친정어머니도 해당 교회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라고 합니다

 

심지어 EBS TV 프로에 출현하며 입양은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축하받을 일이라고 하기도 하면서 입양을 적극 권유하기도 했었죠

 

 

 

정인이의 양부모는 입양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입양가족 모임에서도 적극 참여했는데요 정인이가 그렇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겁니다

 

서울 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서는 이 사건을 매우 중한 범죄로 보고 양모와 양부를 아동학대치사와 방임방조 혐의로 기소했죠

 

정인이 양부모 공판은 오는 13일 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