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조원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 후임으로 사실상 김조원을 내정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주 빠르면 내일 이라도 교체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조국 수석을 교체 할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 고 수석 뿐만 아니라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인사를 교체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조국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민정수석으로 내정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24일 전화를 통해서 민정수석과 일자리, 그리고 시민사회 등 3가지 수석에 대해서 후임자에 대한 인사 검증절차가 거의 완료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주 안으로 인사발표를 한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수석 인사 교체를 빨리 발표하는것도 대규모 개각, 그리고 내년 4월 21대 총선을 겨냥한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죠

 

조국 수석은 대선 직후 2017년 5월 부터 민정수석 자리에 오른 뒤 2년 2개월 동안 문재인 대통령 곁을 지켰습니다 참여정부 시절의 최장수 민정수석이 활동했던 기간보다 약간 적게 청와대를 떠나게 된것이죠 조국 수석이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록을 깨는 것은 불충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9월 전에 청와대를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큰 이유가되었던 SNS 를 통해서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된 주장을 하는데 있어서 큰 논란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후에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여론에서는 김조원 민정수석 내정에 대한 만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댓글 반응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조원 사장에 대해서 알아보면 경남 진양 출신인 김조원 사장은 1976년 경 진주고를 졸업한 뒤에 1978년 대학교 3학년 때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답니다. 이후 1980년에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총무처, 교통부 등을 거친 뒤 줄곧 감사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2005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으로 일했답니다. 이후 감사원 사무총장, 영남대 석좌교수 등을 거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건국대 석좌교수로 활동했지요

 


김 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퇴직 관료 출신 그룹을 이끌었고 대선 이후 2017년 10월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후임 민정수석으로는 참여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고 감사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조원(62) 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단계라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김 사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몸담았으며 총무처·교통부를 거쳐 1985년 감사원에 입부, 2008년 사무총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2005년에는 청와대로 파견돼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경남과학기술대 총장으로 재임했으며,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대선 기간에는 문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퇴직 관료 출신 그룹을 이끌었으며 대선 후인 2017년 10월에는 KAI 사장으로 선임됐다. 

 

 


민정수석 자리와 함께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역시 이번 인사에서 함께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친문(친문재인) 진영 핵심 인사 중 하나로 꼽히는 정 수석은 지난 대선 직후부터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일하다 지난해 6월 일자리수석으로 임명됐습니다

 

 


조 수석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원년 멤버'인 셈으로, 2년 2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나게 된것이죠 정 수석은 이후 서울 관악을에서 내년 총선을 준비할 가능성이 큽니다

 


후임 일자리수석으로는 현재 일자리기획비서관인 황덕순 비서관과 업계에서 활동하는 외부 인사 등 복수 후보가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후임자도 결정이 난 것으로 전해졌고요

 

 


시민·노동·통일운동을 두루 경험한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역시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수석은 지난해 6월 발탁된 뒤 시민사회 진영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년 1개월가량 청와대에서 일했습니다

이 수석의 경우 서울 양천을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권의 다른 관계자는 "최근 청와대 참모진이 개각 하마평에 계속 오르내리거나 총선 출마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데, 빠르게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야 본인들 역시 다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할 비서관급 참모들이 내달 안에 거취를 정리하기로 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비서관급에서는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과 복기왕 정무·김영배 민정·김우영 자치발전·민형배 사회정책 비서관 등의 출마가 점쳐지며, 이들은 내달 청와대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총선 출마 비서관급 인사들의 후임자 선정 과정에서 이번에 새로 오는 수석급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