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사내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겠다고 밝혔 는데요
이어 ‘양현석 총괄님과 저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에 그동안의 온갖 억측들을 묵묵히 견디며 회사를 위해 음악 활동과 경영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최근의 이슈들과 관련없는 소속 연예인 들까지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는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더이상 인내하고 견디는 것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고 썼어요.
이어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고 양현석 총괄님께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고 한 결정이 오해없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숙고 후에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선언했어요.
앞서 양현석 프로듀서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습니다”라며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라고 사퇴 의사를 전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또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 였어요.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양현석은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가 포착된 2016년 한서희를 회유해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앞서 불거진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도 여전히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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