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성추행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강제 추행 협의로 입건됬는데요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 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 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동료 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후 지구대에 찾아가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 졌어요.

이 여성은 경찰 조사 에서 "이민우 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당사자 들이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술자리 에서 20대 여성 2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어요.

3일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 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해명 했어요.

소속사 측은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 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 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 하고 있다"며 "당사자 간의 오해 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어요.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이민우 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의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평소 알고 지내던 옆 테이블에 앉은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이날 술 자리가 끝난 뒤 오전 6시 44분쯤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어요. 이 여성은 경찰 조사 에서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하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먼저, 금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 가수 이민우 와 관련한 소식을 접하고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립니다.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 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입니다.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 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신고 자체를 취하하기 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민우 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 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합니다.

아무쪼록 당사자 간의 오해 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큰 심려 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