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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 밥상

전미선 자살

배우 전미선이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 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미선(48)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요.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가 객실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전미선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고 경찰은 전미선 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어요.




배우 전미선(49)이 사망했다. 불과 4일전에도 공식석상 에서 밝은 모습을 보였던터라, 예상 못한 비보가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어요. 전미선 은 29일 오전 11시45분께 전북 전주의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전미선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어요.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전주.에 머물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 이에요.


전미선은 앞서 25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 보고회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선 바 있어요. 당시 전미선은 영화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는가하면, 출연진으로 함께 호흡한 송강호와 박해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도 했어요.






이번 작품에서 소헌왕후로 열.연한 전미선은 "가정 에서 아내들은 외조를 하는데 티가 안 난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내가 하고 싶었 던 말, 성품을 소원왕후가 가지고 있어서 너무 하고 싶어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단 번에 선택 했다.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어요.



'사망' 전미선, 불과 4일전 밝은 모습 공식 석상 참석했는데... 


특히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이후 16년 만에 만난 전미선은 "너무 오랜만에 영화를 해서 그때 만났던 느낌이랑 지금 만난 느낌 이 똑같더라. 그래서 더 의지하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두 분 때문에 잘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말이 필.요 없었다. 예전에 만난 오빠, 동생 느낌이라서 편했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어요.


이처럼 연극과 영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던 가운데 안타까운 선택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자아내고 있어요.



한편,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이날 2시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하고, 29일과 30일 남아 있는 주연배우를 교체한다고 알 렸어요.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는 "상황을 파악 중이다. 소식을 듣고 전주로 내려가고 있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어요.

전미선은 이날과 30일 예정된 '친정엄마 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위해 호텔에 묵었다. 전미선은 주연 미영 역을 맡아 엄마 역을 맡은 강부자와 함께 호흡 을 맞췄죠.



해당 연극은 이날 오후 2시와 6시, 30일 오후 2시 등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로 첫날 오후 2시 공연은 취소됐어요.






한편 전미선은 연극 공연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랏 말싸미'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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