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재산가 조로우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정황 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로우에 대해 파헤.쳐졌어요.
조로우는 한국에 입국한 당일, YG 관계자가 마련한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 했다. 그는 YG 관계자와 화류계 큰손 정마담이 불러 모은 유흥업소 여성 중 일부를 양옆에 낀 채였다
유흥업소 여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조로우 는 이들을 한 달 뒤 다시 호출, 프랑스로 건너가 초호화 여행을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특히 여행에 참가했던 한 여성은 프로그램 을 통해 "문 닫은 매장을 열게 하고 거기 있던 여자들한테 모두 명품.을 고르라고 하더라. 여행 마지막 선물이라고 했다"고 설명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죠.
당시 조로우는 수십명의 여성에게 해외출장비라는 명목으로 천만원~2천만원 가량의 돈 을 지불했다. 여성들은 조로우가 준비한 전용 헬기를 이용, 세계 여러곳을 함께 방문했고 밤에는 조로우 일행들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조로우 일행과 여행을 즐겼던 한 여.성은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 SNS 계정 에 공개.했던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모으고 있어요.
해외 재력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 조사 를 받게 됐어요.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만간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소환해 성접대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 할 방침.이었어요.
이후 조 로우는 접대 자리에 나온 화류계 여성들을 호화 유럽 여행에 초대 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주선했다는 제보자의 증언도 나왔어요.
취재진은 또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이 사건을 취재 중인 기자에게 한 말도 소개했다. 양 전 대표 프로듀서가 기자에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 만큼은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곧 내사 종결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예고 했다는 거였어요. 실제 방송이 나 가기 전인 24일까지 경찰은 "싸이 등 관련자 10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내사했으나 성접대 수사로 전환할 만한 단서 를 찾지 못했다"며 내사종결 가능성을 내비쳤어요.
성매매 알선 혐의는 공.소시효가 5년이다. 양 전 대표 프로듀 서의 조 로우 성접대 의혹 사건은 2014년 7월에 발생해 공소시효가 한 달 남짓 남았고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 며 공소시효에 관한 검토는 아직까지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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