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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 밥상

에프터이펙트 단축키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에프터이펙트 시작을 위해서 단축키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초급자분들이라도 에프터이펙트 단축키들을 알아두시면 작업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므로 개인마다 필요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면 간단히 알고만 넘어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 툴에서든지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것은 손에 잘 익는 단축키를 사용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많이 사용하는기능일수록 단축키들을 알아두시면 시간단축이나 귀차니즘을 많이 줄여주실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작업창을 보시면 파란색으로 보여지는 세로줄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인디게이터 라고 합니다 이 인디게이터를 작업공간 내에서 가장 첫 부분으로 이동시키는 키가 Home키, 가장 끝으로 보내는 키가 End키 입니다



Alt + ]




Alt + [


그리고 이 인디게이터를 기준으로 왼쪽을 자르고 싶다면 Alt + [ 키를 눌러주시면 되고 오른쪽을 자르고 싶다고 한다면 인디게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을 자를때는 Alt + ] 키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영상 자막 편집을 하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키인데요 레이어 자르기 키입니다 Ctrl + Shift + D 키를 누르면 되는데요 이번에는 인디게이터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 부분의 레이어가 두동강이 나면서 잘리는 것으로 위에처럼 삭제되면서 잘리는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불투명도를 비롯해서 레이어의 변형옵션들을 불러오는 단축키를 알아보겠습니다 불두명도를 조절하는 키는 T키 , 그리고 기준점은 A키, 비율은 S키, 위치는 P키, 회전은 R키 이렇게 5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키들만 눌러보신다면 하나하나씩만 표시되면서 바뀌게 되는데 혹시라도 2개 혹은 그 이상이 뜨기를 바라신다면 우선 필요한 한개의 옵션을 단축키로 불러오신 다음 Shift 키를 누른채로 다른 단축키들을 입력하셔서 자유롭게 추가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없애주실때도 마찬가지로 Shift키를 누른채로 다시 단축키를 눌러주시면 제거 해주실수도 있고요



그리고 에펙 단축키로 키프레임 추가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hift + Alt + 원하는 기능의 단축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 레이어 키프레임들에 입혀진 효과나 기능들을 보고 싶다면 좌측에 있는 소스이름 옆의 삼각형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하나하나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두 확인하고 싶다면 키보드 단축키 Ctrl + ~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레이어를 선택해주시고 U키를 누르시면 키프레임이 설정된 기능들만 확인할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프터이펙트 렌더링 작업을 하기전에 영상추출구간을 정하는 기능인데요 렌더링 시작과 종료 구간을 지정하는 것으로 시작지점에 인디게이터를 놓으시고 B키를 누르시면 되고 종료지점에 인디게이터를 두고 N 키를 누르시면 작업영역 구간이 설정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선택된 레이어의 맨 처음과 맨 끝 구간으로 이동하는 키는 I 키 O키 입니다


그리고 파란색 인디게이터의 위치를 옮기는 단축키로 1프레임식 움직일때는 Page up / Page down 키를 눌러주시면 되고 10프레임씩 큼직하게 이동할때는 Shift + Page up/Page down 키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설정되어 있는 키프레임들을 쉽게 선택하는 방법으로 단축키 J / K 키를 눌러보시면 앞뒤 키프레임으로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작업 시간대가 보이는 타임라인 패널에서 ctrl 키를 누른채로 파란색 숫자들을 클릭해주시면 프레임 단위로 볼 수 있도록 변환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리면 시간이 주메인으로 뜨게되는데요 클릭을 해주실때마다 시간단위와 프레임 단위가 바뀌어서 표시가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단축키들을 바탕으로 이미지로 만들어 봤는데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유용할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에펙 관련 더 많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