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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 밥상

밴쯔 징역구형

유튜버 밴쯔 에 대해 검찰 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고 하는데요. 밴쯔가 이런 구형 판결을 받은 이유는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 에 특효 가 있다며 허위·과장 광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참고로 밴쯔 재판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 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 로 열렸으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이었고 선고 공판 은 다음 달 12일입니다

 


이에 검찰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 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밴쯔에 징역 6개월, 밴쯔가 설립 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잇포유 에 벌금 1500만 원을 구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어요
 



검찰은 '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 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 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며 이같이 구형했어요

 



 

 

 

 

 

 



하지만 밴쯔 변호인 은 최후변론에서 ' 해당 식품을 사용한 일반이들의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것' 이라며 소비자를 속일 의도 가 없었다고 무죄를 주장했어요

 

 

 

밴쯔 본명은 정만수 로 먹방을 하는 전 BJ 현 유튜버 였지 만 2017년 건강식품 브랜드 '잇포유' 런칭을 했었죠 여기서 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가 큰 화근이 되었어요 

 

 

 

올해 나이 30으로 밴쯔 학력은 경제 학과를 졸업했고 키는 177cm로 되어 있어요 먹방 크리에이터이면서 대식가로 인기가 높았었죠 

 

 

 

 

별명이 밴쯔인 이유가 외제차를 타고 싶어서 이어 졌다고 합니다

 

 

 

 

 

밴쯔는 '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 제품만이 아닌 내 얼굴을 내놓고 판매하는 것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 라고 말했습니다. 

 

 



밴쯔는 한국 최초 구독자수 290만명 돌파한 크리에이터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구독자가 320만명을 넘는다고 하는데 SNS에서 여친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올리면서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보통 회사원으로 3년동안 열애를 했다고 하네요

 


밴쯔는 초등학교때무터 투포 환 유망주로 선정되서 대회를 나가서 운동생활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체조건 상 운동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 으로 유도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년 체전 8강에서 아쉽게 판정패를 당한 후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3년도 먹방 유튜브 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편입 준비를 같이 하면서 면접준비로 학원과 인터넷 방송으로 말하는 연습 을 할까 고민하던중 학원비가 비싸서 먹방을 하면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한 먹방이 커져서 연봉 10억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것이지요

 

 

 

 

밴쯔는 4월 6일 결혼을 하게 됩 니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했는데 그 이유가 여자친구가 많이 아팠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해줄일이 무엇인가 찾던준 법적 으로 해줄 수 있는것이 혼인신고였던것이죠

 

 

 

 

뺀쯔 잇포유는 체지방 분해를 돕는 '나만의 비밀 ' 다이어트로 인기가 높은데요 이 제품의 가르시니아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 되는걸 막아서 체지방 감소에 좋은것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르시니아 추출물 에 함유된 HCA 성분이 체중감량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페이스북에 올린 것은 광고 의 목적 보다는 제품을 사용해 보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후기를 올리신 분들이 고마워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다' 라고 강조 했어요 밴쯔 에 대한 선고 공판은 8월 12일 열릴 예정이에요

 

 

 



앞서 밴쯔는 지난 4월 사과문 을 발표했는데요. 자신 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 직접 먹어보니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고,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어 무턱 대고 사업을 시작하여 어떻게 광고해야 되는지도 모르면서, 무지한 상태로 광고를 집행하여 혼동 을 드린 점 정말 진심 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전했어요

 


이어 ' 하지만 무지가 면피권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법원 의 결정을 겸허히 따를 생각으로 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애초에 이러한 법 조항을 꼼꼼 하게 검토하지 않고 광고를 집행한 모든 실수들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이러 나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고 있다' 라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 관련 법안 에 대해 무지하였던 점에 있어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또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사과문을 게재 한 바 있어요

 


 



검찰이 밴쯔가 초범임에도 벌금형 이 아닌 실형을 구형한 이유는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 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밴쯔는 이에 강력하게 반발 했어요 자신은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밴쯔 측은 "해당 식품을 사용한 일반 인들의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것뿐이어요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 던 것 같다. 페이스북 글은 광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 이 좋아 올린 것이다"라며 무죄를 선고 해 주길 재판부에 요청했어요 


 


 

한편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 식품 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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