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지식 밥상

황주연 사건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 황주연 사건 이 나왔 는데요 지명피의자 종합 수배 전단에서 11년째로 이름을 올리는 범인이 되겠습니다 특히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수배 전단에 20여명 정도 수배자 들이 올랐는데 모두 급하게 잡아야 하는 범죄자 들입니다

 

 

황주연 사건 같은 경우 2008년에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벌어졌던 사건 피의자 이기도 하구요 평소와 같이 이용객이 많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한 노점상 에서 흉기를 가지고 행일을 수십차례 찌른 사건입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은 남자와 여자 였는데 차례로 찔러 쓰러지게 되었고 한때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죠 그 남성 은 바로 8차선 도로로 도망 을 쳤는데 그 후 11년동안 잡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상에 알라진 것이라고는 죽은 여성 이 황주연 전처 이고 중상으로 목숨을 건진 남성과 연인 관계 였단느 것입니다 이에 피해자 이씨 가족은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황주연 이 오랫동안 범행을 계획하였고 모든 방법들을 통해 피해자의 위치와 시신 유기 방법까지 모두 치밀 하게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물론 CCTV에서 얼굴이 찍히기도 했지만 프로 파일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해외로 갔을 가능성 이 희박하다고 하기도 했죠

 

 

 

 

그래서 아직까지 황주연 국내 있을 가능성 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분 을 속이고 대한민국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이야기죠

 

 

전북 남원에서 농업에 종사를 하면서 농기계거래를 중계 했는데 결혼 을 햇다가 다시 이혼을 했고 그 사이에서는 딸 아이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자기 친구들 한테 그랬다는 거예요 경찰에게 잡히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안 잡힐 자신이 있다라고" 당시 수사 담당 형사 의 말 입니다

 

 

 

 

 

11년간 도주 중인 지명 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 나이 같은 경우 40대 중반이고 키 같은 경우 180 입니다 7월 20일 밤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을 추적 했죠 



  


그리고 제작진은 한국 과학 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황주연 씨의 현재 모습 에 대해 추정 하여 몽타주를 제작하여 배포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황 씨로 의심이 되는 인물 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 졌습니다 제작진은 장기간동안 수많은 제보 를 꼼꼼 하게 검증 하고 뒤쫓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신분 을 밝히지 않은 제보자가 남겨준 조금 남다른 제보 가 있었습니다

 



"체격이 180 정도 좀 넘고 몸무게는 85 정도 되고 귀가 약간 특이하고 그런 거 다 맞는 거 같아요 눈을 마주쳤더니 피해요 지금 빨리 와야 합니다"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걸려온 전화 속에 다급한 음성의 제보자 과연 그는 누구를 목격한 것일까요? 7월 20일에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다양한 제보들을 통하여 11년동안 도주 중인 지명 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에 대해 추적 해보고 장기도주 중에 있는 지명 수배자의 검거와 관련하여 새로운 접근법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송 도중 신창원의 이야기도 나왔는데 신창원은 당시 다방 여종업원들과  사귀며 그녀 들의 집에 숨기도 했습니다.  황주연 역시 조력자가 있을 것이란 추측 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황주연이 체중 조절, 성형 등으로 외모에 변화 를 줬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망한 전처의 동생들로부터 황주연과 전처는 두 차례 이혼한 사실을 확인했고 황주연은 2003년부터 2007년 5월까지 다른 여성과 만나다 헤어 졌는데 당시 황주연 과 사귄 여성은 유부남인 걸 몰랐고 총각 이라 사귀 었다고 시간이 지난 후에 이혼한 사실을 알고 충격이 커서 안 만났다고 밝혔네요 그런데 황주연과 헤어진 후 결혼할 사람을 만나 결혼 준비를 하는 중 황주연으로부터 협박과 위협을 당했다고 ....


황주연은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전 연인 에게 보냈며 동정심을 유발했지만 실패하자 그때 부터 이혼한 전처에게 다시 연락하기 시작 황주연 은 이 무렵 딸을 핑계 로 전처에게 재결합을 요구했다고... 



전문가는 황주연의 화가 난 대상은 내연녀였지만 접근성 이 떨어지는 사람 대신 가까운 전처 에게로 향했다고 하네요 센트럴시티 살인사건 이후 유유히 사라진 황주연 씨는 다음날 수도권 지역 지하철 cctv에 얼굴이 몇 차례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 이 묘연해졌고 전문가들은 황주연이 해외로 도주했거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은 적다고 지적 신분을 숨기고 국내 어딘가 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들이 황주연의 밀항에 대한 가능성을 적게 본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두터운 수사망을  빠져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밀항에 성공한 경우는 조희팔 밖에 못 봤다고...


  
국내에서 지명 수배로 이렇게 오래 도록 도피 생활을 지속한 사례의 대표적인 경우는 바로 신창원이었는데 신창원은 당시 다방 여종업 원들과 사귀며 그녀 들의 집에 숨으며 오랫동안 도피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황주연 역시 신창원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인적 사항을 도용한 바가 있는데 2008년 한 PC방을 이용할 당시 황주연은 유흥업소 종사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황주연 끔찍한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용의자로 11년 동안 잠적 해버린 신창원급 지명수배자로 하루빨리 꼭 잡히길 바랍니다

' IT 지식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상진 부인 집안  (0) 2019.07.22
아베 신조 지지율  (0) 2019.07.22
의사 요한 등장인물 줄거리  (0) 2019.07.20
김필 결혼 여자친구  (0) 2019.07.19
밴쯔 징역구형  (0) 2019.07.18